포스코, 내년 업황 개선 기대로 이틀째 상승

입력 2010-10-06 13:5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포스코가 아시아 철강업황 회복과 내년 상반기 철강산업 업황개선에 대한 기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포스코 주가는 오후 1시 41분 현재 전날보다 1만2000원(2.46%) 오른 54만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포스코에 대해 내년 상반기 이익 모멘텀 본격화 전망과 저평가 요인이 부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만원을 유지했다.

특히 중국 국경절 이후 아시아 철강가격 회복과 2011년 상반기 저가원재료 재고 투입의 효과 등이 기대되는 가운데 현 주가는 2011년 PBR 1.2배로 거래되고 있어 과거 5년 평균 PBR 1.3배 에 비해 10% 할인(discount)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포스코의 하반기 실적 악화 우려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며 내년 1분기부터 중국 철강산업이 업황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실적 개선 기대가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한양증권도 포스코의 하반기 실적 부진은 이미 반영된 부분으로 오히려 향후 철강가격 반등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신규추천 종목에 편입시켰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