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 최대주주 친인척 지분 26만주 처분

입력 2010-10-06 19:23  

유니온은 최대주주 이건영 회장의 5촌 조카인 이지현씨가 보유 중인 26만4220주 전량을 처분한다고 6일 공시했다.

거래방법은 시간외매매이며 오는 7일까지 매도할 예정이다.

이지현씨의 아버지 이수영 OCI 회장은 이건영 회장과 4촌 형제지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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