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조지 펠로우 CEO와 람보르기니 슈테판 윈켈만은 지난 2일‘2010 파리 모터쇼’에서 양사의 전략적 기술협력 제휴를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양사는 향후 연구개발 교류를 지속할 것을 합의했습니다.
양사는 수 년 전부터 가볍고 더 강한 소재를 찾기 위해 공동으로 연구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그 첫 번째 결과물로‘단조 복합’ 신소재가 탄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재를 적용하면 중량을 경량화시킬 수 있으며 외부 압력에 견디는 힘이 뛰어나 보다 빠른 스피드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단조 복합’소재는 람보르기니사의 차세대 수퍼카 차체에 탑재돼‘파리 모터쇼’에서 선보였으며 10월부터 선보이는 캘러웨이골프의 2011년형 주요 클럽에도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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