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는 11일 여야 간사 회의를 열어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증인채택 여부를 논의합니다.
지난 7일 금융감독원이 라 회장에게 금융실명제법 위반과 금감원 검사 방해를 이유로 중징계를 통보한 만큼, 증인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정무위는 이날 여야 간사 협의에서 라 회장의 증인채택 여부가 결정되면 22일 종합감사에서 증인으로 세운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7일 금융감독원이 라 회장에게 금융실명제법 위반과 금감원 검사 방해를 이유로 중징계를 통보한 만큼, 증인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정무위는 이날 여야 간사 협의에서 라 회장의 증인채택 여부가 결정되면 22일 종합감사에서 증인으로 세운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