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해 UAE 원전 수주 이후 원자력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원자력 어렵기만 한데요. 이에 원자력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렸습니다. 김성진 기자입니다.
<기자> 이리저리 종이 접어 붙입니다. 몇 번의 작업 끝에 뚝딱 원자력 발전소 하나가 만들어집니다. 복잡한 원전도 어떤 원리도 운영되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인터뷰> 홍수강 신목중학교 3학년
“(원전이) 이렇게 생긴지 몰랐어요. 새로운 것 배운 것 같아요. 직접 체험하니까 보다 잘 알게 되고 교과서에서 배운 것과도 또 달라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원자력 페스티발입니다. 자전거 페달을 열심히 밟자 전기기차가 움직이며 원자력 발전의 원리를 보여줍니다. 또 안개상자를 통해 공기 중의 방사선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합니다. 케리커쳐도 그려보고 페이스 페인팅도 하며 원자력에 한걸음 더 다가갑니다.
<인터뷰> 이재환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
“원자력하면 가까이 하기 두렵고 위험하다는 생각 많이 갖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건강을 위해 방사선을 통해 진단해주는 그런 것들이다. 일반 청소년들이 실제 체험하도록 해서 원자력은 우리 생활 속에 건강을 지켜주는 동반자라는 이해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켠에 원전 수출관을 마련해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원전에 대한 이해도 돕습니다.
최근 원전 해외 수출 이후 원자력에 대한 국민 인식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실제로 국민 10명 중 9명은 원전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어느덧 원자력이 생활 속으로 파고 든 것입니다.
<기자>
8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원자력 페스티발. 지난해 UAE 원전 수주 이후 원자력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가운데 원자력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교육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WOW-TV NEWS 김성진입니다.
<기자> 이리저리 종이 접어 붙입니다. 몇 번의 작업 끝에 뚝딱 원자력 발전소 하나가 만들어집니다. 복잡한 원전도 어떤 원리도 운영되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인터뷰> 홍수강 신목중학교 3학년
“(원전이) 이렇게 생긴지 몰랐어요. 새로운 것 배운 것 같아요. 직접 체험하니까 보다 잘 알게 되고 교과서에서 배운 것과도 또 달라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원자력 페스티발입니다. 자전거 페달을 열심히 밟자 전기기차가 움직이며 원자력 발전의 원리를 보여줍니다. 또 안개상자를 통해 공기 중의 방사선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합니다. 케리커쳐도 그려보고 페이스 페인팅도 하며 원자력에 한걸음 더 다가갑니다.
<인터뷰> 이재환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
“원자력하면 가까이 하기 두렵고 위험하다는 생각 많이 갖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건강을 위해 방사선을 통해 진단해주는 그런 것들이다. 일반 청소년들이 실제 체험하도록 해서 원자력은 우리 생활 속에 건강을 지켜주는 동반자라는 이해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켠에 원전 수출관을 마련해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원전에 대한 이해도 돕습니다.
최근 원전 해외 수출 이후 원자력에 대한 국민 인식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실제로 국민 10명 중 9명은 원전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어느덧 원자력이 생활 속으로 파고 든 것입니다.
<기자>
8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원자력 페스티발. 지난해 UAE 원전 수주 이후 원자력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가운데 원자력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교육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WOW-TV NEWS 김성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