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채권단이 오는 12일까지로 잠정 연장 합의했던 1조1,262억원의 대출금(Credit Line)을 다음달 6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산업은행은 "현재 채권단은 GM대우와 최종 협상을 진행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산업은행은 이어 "당초 오는 17일로 예정됐던 장기할부금융(Term Loan) 전환시점을 GM대우 요청에 의해 다음달 17일로 연기하기로 합의했다"며 "그러나 2014년 10월 17일로 예정된 최종 만기는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업은행은 "현재 채권단은 GM대우와 최종 협상을 진행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산업은행은 이어 "당초 오는 17일로 예정됐던 장기할부금융(Term Loan) 전환시점을 GM대우 요청에 의해 다음달 17일로 연기하기로 합의했다"며 "그러나 2014년 10월 17일로 예정된 최종 만기는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