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이끄는 컨소시엄이 쿠웨이트 최대 건설 프로젝트 중 하나인 자베르 알-아흐마드 교량 건설사업에 최저가로 입찰에 참여했습니다.
쿠웨이트 중앙입찰위원회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7억3천880만디나르, 미화로는 26억달러 규모로 최저가 입찰했으며, 사우디의 빈라덴그룹 컨소시엄이 8억500만디나르, 호주의 레이튼홀딩스 컨소시엄이 8억730만디나르 등의 금액으로 입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량은 길이 37㎞에 이르는 다리로, 쿠웨이트시티와 북부의 수비야 지역을 연결하게 됩니다.
쿠웨이트 중앙입찰위원회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7억3천880만디나르, 미화로는 26억달러 규모로 최저가 입찰했으며, 사우디의 빈라덴그룹 컨소시엄이 8억500만디나르, 호주의 레이튼홀딩스 컨소시엄이 8억730만디나르 등의 금액으로 입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량은 길이 37㎞에 이르는 다리로, 쿠웨이트시티와 북부의 수비야 지역을 연결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