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찬열 민주당 의원이 부산경남 지역의 노사관계 갈등이 극심하다는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 의원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국정감사에서 "2010년 노사관계 취약사업장이 전국에서 부산이 가장 많다"며 "부산경남 지역 ''취약사업장''은 2006년 148개, 2007년 89개, 2008년 88개, 2009년 98개, 2010년 108개로 매년 전국 1,2위를 다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찬열 의원은 "이는 ''노사관계취약사업장''을 관리·지도하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의 역량이 미흡한 것으로 보인다"며 "근로감독관 증원 및 관리,감독 체계화 등을 통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의원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국정감사에서 "2010년 노사관계 취약사업장이 전국에서 부산이 가장 많다"며 "부산경남 지역 ''취약사업장''은 2006년 148개, 2007년 89개, 2008년 88개, 2009년 98개, 2010년 108개로 매년 전국 1,2위를 다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찬열 의원은 "이는 ''노사관계취약사업장''을 관리·지도하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의 역량이 미흡한 것으로 보인다"며 "근로감독관 증원 및 관리,감독 체계화 등을 통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