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10곳 중 6곳은 신입사원의 최종학력과 성별에 따라 초임을 결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원수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인사담당자 153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적정 연봉 수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그 결과, 60.1%가 성별에 따라 차등 초임을 책정한다고 답했고, 최종학력별로 초임에 차등을 두는 곳도 66.7%에 달했습니다.
이들 기업이 성별과 최종학력에 따른 차등 초임을 책정하는 이유로는 성별의 경우, 남성의 군복무 기간을 경력으로 산정했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최종학력에 따른 차등 초임 책정 이유로는 최종학력별로 맡을 수 있는 직무가 다르기 때문을 꼽았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원수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인사담당자 153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적정 연봉 수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그 결과, 60.1%가 성별에 따라 차등 초임을 책정한다고 답했고, 최종학력별로 초임에 차등을 두는 곳도 66.7%에 달했습니다.
이들 기업이 성별과 최종학력에 따른 차등 초임을 책정하는 이유로는 성별의 경우, 남성의 군복무 기간을 경력으로 산정했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최종학력에 따른 차등 초임 책정 이유로는 최종학력별로 맡을 수 있는 직무가 다르기 때문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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