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냉방과 난 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브이 싱크 II''를 선보입니다. 이 에어컨은 물을 데우는 급탕 시스템인 ''하이드로 킷'' 추가로 설치 할 수 있습니다. 하이드로 킷은 기존 가스나 등유 방식과 비교할 때 연료비가 상대적으로 적게 들고 이산화탄소 발생이 적습니다.
이감규 LG전자 전무는“기후 변화의 위기가 화두인 가운데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관련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LG전자는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연계 제품 개발을 가속화해 시장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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