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이 성장성 확보 전망과 만도의 지분 가치보다 저평가돼 있다는 증권사 평가에 따라 급등세를 보였다.
13일 한라건설 주가는전일대비 1800원(9.94%) 오른 1만9900원에 거래를 마쳐 사흘만에 급반등했다.
이날 주가는 2.76% 오른 1만8600원에 시작한 뒤 외국인 매수가 확대되며 장중 가격제한폭인 2만8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한라건설에 대해 주택수급이 균형을 찾아감에 따라 성장이 담보된 매력적인 중소건설사라고 평가하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제시했다.
또한 올 10월부터 재개될 청주와 김포 자체사업의 성공 가능성과 그에 따른 차입금 감소, 자회사 만도의 가치 상승이 긍정적이고 이익 증가세가 뚜렷함에도 여전히 밸류에이션이 낮다고 평가했다.
13일 한라건설 주가는전일대비 1800원(9.94%) 오른 1만9900원에 거래를 마쳐 사흘만에 급반등했다.
이날 주가는 2.76% 오른 1만8600원에 시작한 뒤 외국인 매수가 확대되며 장중 가격제한폭인 2만8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한라건설에 대해 주택수급이 균형을 찾아감에 따라 성장이 담보된 매력적인 중소건설사라고 평가하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제시했다.
또한 올 10월부터 재개될 청주와 김포 자체사업의 성공 가능성과 그에 따른 차입금 감소, 자회사 만도의 가치 상승이 긍정적이고 이익 증가세가 뚜렷함에도 여전히 밸류에이션이 낮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