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대한민국에 살면서 북한 소행이 아니라고 믿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재향군인회 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오찬에서 "천안함 사태가 터져 국민들에게 상처를 가져다줬고 군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비극인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이 대통령은 국정운영의 핵심 가치인 ''공정 사회''를 언급하면서 "우리 정부는 대통령의 친인척이 비리를 저지르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재향군인회 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오찬에서 "천안함 사태가 터져 국민들에게 상처를 가져다줬고 군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비극인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이 대통령은 국정운영의 핵심 가치인 ''공정 사회''를 언급하면서 "우리 정부는 대통령의 친인척이 비리를 저지르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