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자가 3분기에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한국단자 주가는 오후 2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1000원(4.89%) 오른 2만145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한국단자공업에 대해 3분기에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단자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26%, 40% 증가한 850억원, 73억원으로 추정된다며, 기존 추정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중국 로컬 자동차업체로의 매출이 계획대로 늘어나고 있고, 전자용 커넥터부문 내에서 마진이 좋은 협피치 커넥터 매출도 증가하고 있는 등 긍정적인 변화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14일 한국단자 주가는 오후 2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1000원(4.89%) 오른 2만145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한국단자공업에 대해 3분기에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단자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26%, 40% 증가한 850억원, 73억원으로 추정된다며, 기존 추정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중국 로컬 자동차업체로의 매출이 계획대로 늘어나고 있고, 전자용 커넥터부문 내에서 마진이 좋은 협피치 커넥터 매출도 증가하고 있는 등 긍정적인 변화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