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이 장기적 수주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전기술 주가는 오후 2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5000원(4.27%) 오른 12만20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세다.
IBK투자증권은 한전기술에 대해 단기적 실적보다는 장기적 수주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8000원을 유지했다.
IBK투자증권은 터키 원전 수주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국형 원전 수출이 2011년부터 보다 빠르게 진행 될 전망이라며 한전기술의 단기적 실적보다는 장기적 수주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EPC 사업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화력 플랜트 부문의 수주 관련 매출 확대가 기대되고, 매출 성장 대비 제한된 인건비 상승률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3분기 매출은 1366억원(전년대비 +101.6%), 영업이익 395억원(전년대비 +204.8%)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14일 한전기술 주가는 오후 2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5000원(4.27%) 오른 12만20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세다.
IBK투자증권은 한전기술에 대해 단기적 실적보다는 장기적 수주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8000원을 유지했다.
IBK투자증권은 터키 원전 수주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국형 원전 수출이 2011년부터 보다 빠르게 진행 될 전망이라며 한전기술의 단기적 실적보다는 장기적 수주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EPC 사업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화력 플랜트 부문의 수주 관련 매출 확대가 기대되고, 매출 성장 대비 제한된 인건비 상승률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3분기 매출은 1366억원(전년대비 +101.6%), 영업이익 395억원(전년대비 +204.8%)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