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작곡가 김형석과 공동사업계약 체결

입력 2010-10-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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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넷이 작곡가겸 프로듀서인 김형석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주식회사 케이노트온라인(www.k-note.co.kr)에 약 19억원을 신규출자하는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랜티넷 측은 "김형석대표가 현재 운영중인 논현동 소재 실용음악학원 케이노트뮤직 아카데미 수강생이 이미 400명을 넘어선데다 중국 슈퍼보이즈의 성공을 통해 기획제작자로서의 역량도 검증된 면이 출자의 주된 사유"라고 설명했습니다.

케이노트온라인은 가수지망생과 실용음악 관련학과 입시준비생들을 위한 음악교육사업을 시작으로 온라인 오디션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등 플랜티넷이 진행 중에 있는 미디어사업과 연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음악 관련 비즈니스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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