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기관의 대규모 매수에 힘입어 5개월만에 500선을 회복했다.
14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5.47포인트(1.10%) 오른 504.59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가 종가기준으로 5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5월 19일 500.45 기록이후 5개월여만에 처음이다.
이날 지수는 미국 뉴욕증시가 기업의 실적호조에 힘입어 5개월 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0.69% 오른 502.56으로 출발했다.
외국인이 매도로 돌아서고 개인이 매물을 늘렸지만 기관이 472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며 500선을 지켜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건설 금속 컴퓨터서비스 기계장비 소프트웨어업종이 강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태웅 에스에프에이 성광벤드가 크게 오른 반면 메가스터디 SK컴즈 차바이오앤 등은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풍력 태양광 관련주들이 정부의 육성정책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했으며 원자력발전주들도 한국형 원전 수출 기대감에 오름세를 보였다.
한일해저터널 국제세미나를 앞두고 울트라건설 KT서브마린 특수건설 AJS 동아지질 등이 강세를 기록했다.
정부가 향후 5년간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40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유비트론 SDN 오성엘에스티 등 태양광 관련주가 급등했고 태웅 평산 현진소재 등 풍력 관련주도 일제히 올랐다.
14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5.47포인트(1.10%) 오른 504.59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가 종가기준으로 5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5월 19일 500.45 기록이후 5개월여만에 처음이다.
이날 지수는 미국 뉴욕증시가 기업의 실적호조에 힘입어 5개월 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0.69% 오른 502.56으로 출발했다.
외국인이 매도로 돌아서고 개인이 매물을 늘렸지만 기관이 472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며 500선을 지켜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건설 금속 컴퓨터서비스 기계장비 소프트웨어업종이 강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태웅 에스에프에이 성광벤드가 크게 오른 반면 메가스터디 SK컴즈 차바이오앤 등은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풍력 태양광 관련주들이 정부의 육성정책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했으며 원자력발전주들도 한국형 원전 수출 기대감에 오름세를 보였다.
한일해저터널 국제세미나를 앞두고 울트라건설 KT서브마린 특수건설 AJS 동아지질 등이 강세를 기록했다.
정부가 향후 5년간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40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유비트론 SDN 오성엘에스티 등 태양광 관련주가 급등했고 태웅 평산 현진소재 등 풍력 관련주도 일제히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