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부실 논란

입력 2010-10-14 20: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철도공사에 대한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여야 의원할 것없이 ''용산 역세권개발사업''에 대한 부실을 우려했습니다.

허천 한나라당 의원은 "개발사업이 차질을 빚을 것에 대비해 환매권을 설정했지만 기한을 제대로 설정하지 않는 등 급하게 모양새만 갖추는 데 그쳤다"며 "부지 매매만 신경쓰고 사업 성공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규성 민주당 의원은 "사업 지분의 21%를 가진 철도공사가 땅값만 챙기려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다보니 사업이 잘 안되는 것"이라며 "사업 완성에 목표를 두고 결과물을 만든 뒤 투자비를 회수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꼬집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