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대해 광학용 필름 부문의 호조세가 지속되고 유상증자로 차입금 규모가 감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황규원 연구원은 "연간 10% 수준의 안정적인 영업이익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며 "영업이익 규모가 2009년 1천799억원에서 2013년 3천45억원으로 약 69%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2010년~2013년 동안 연평균 10% 수준의 영업이익 안정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2009년부터 시작된 세계 광학용필름(평판TV용 PET 필름) 공급부족 현상은 2012년 중반까지 어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2010년 현재 세계 소비규모는 연간 14만톤인 반면, 생산능력은 13만톤에 그치고 있다며 2012년 대규모 증설이후 수급 균형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분법 평가이익 규모는 2009년 71억원 적자에서 2010년~2011년 평균 950억원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방산업인 자동차와 섬유, IT호조로 글로텍(자동차 시트), 코오롱플라스틱(엔지니어링 플라스틱), SKC코오롱PI(Polyimide), 코오롱패션머티리얼(폴리에스터 원사)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올해 말을 기점으로 재무부담 경감 노력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2천850억원의 유상증자와 설비투자 통제로 순차입금 규모를 2010년 1조2천억원에서 2011년 말 1조원 이하로 축소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관측했다.
황규원 연구원은 "연간 10% 수준의 안정적인 영업이익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며 "영업이익 규모가 2009년 1천799억원에서 2013년 3천45억원으로 약 69%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2010년~2013년 동안 연평균 10% 수준의 영업이익 안정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2009년부터 시작된 세계 광학용필름(평판TV용 PET 필름) 공급부족 현상은 2012년 중반까지 어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2010년 현재 세계 소비규모는 연간 14만톤인 반면, 생산능력은 13만톤에 그치고 있다며 2012년 대규모 증설이후 수급 균형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분법 평가이익 규모는 2009년 71억원 적자에서 2010년~2011년 평균 950억원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방산업인 자동차와 섬유, IT호조로 글로텍(자동차 시트), 코오롱플라스틱(엔지니어링 플라스틱), SKC코오롱PI(Polyimide), 코오롱패션머티리얼(폴리에스터 원사)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올해 말을 기점으로 재무부담 경감 노력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2천850억원의 유상증자와 설비투자 통제로 순차입금 규모를 2010년 1조2천억원에서 2011년 말 1조원 이하로 축소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관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