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재 포장사업을 영위하는 삼정피앤에이가 포스코 계열에 편입되며 본격 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따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삼정피앤에이 주가는 오후 1시 24분 현재 전일 대비 3200원(5.25%) 상승한 6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2.3% 급등한 6만8500원으로 상장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삼정피앤에이는 전날 포스코가 계열사 간 시간 외 대량매매를 통해 지분율을 기존 9%에서 51.75%로 확대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포스메이트 외 4인에서 포스코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이번 매매로 포스코 외 3인의 보유주식은 177만7474주(59.25%)로 늘었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삼정피앤에이에 대해 포스코 계열사로 동반 성장 본격화를 예고했다며 철강부원료 확대, 첨단소재, 자원리사이클링 등 그룹내 소재 전문기업으로 변신하면서 ''POSCO'' 브랜드를 사용한 사명 변경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15일 삼정피앤에이 주가는 오후 1시 24분 현재 전일 대비 3200원(5.25%) 상승한 6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2.3% 급등한 6만8500원으로 상장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삼정피앤에이는 전날 포스코가 계열사 간 시간 외 대량매매를 통해 지분율을 기존 9%에서 51.75%로 확대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포스메이트 외 4인에서 포스코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이번 매매로 포스코 외 3인의 보유주식은 177만7474주(59.25%)로 늘었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삼정피앤에이에 대해 포스코 계열사로 동반 성장 본격화를 예고했다며 철강부원료 확대, 첨단소재, 자원리사이클링 등 그룹내 소재 전문기업으로 변신하면서 ''POSCO'' 브랜드를 사용한 사명 변경도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