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5일 동양시스템즈가 코스피로의 이전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측은 "현재 코스닥시장에 상장해있는 동양시스템즈가 주식분산을 충족하고 있어 별도의 공모 없이 유가증권시장에 직상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991년 3월 설립된 동양시스템즈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동양메이저(22.4%) 외 5명이 전체 지분의 46.9%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242억원, 당기순이익 26억원을 기록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매출 821억원, 순익 26억원을 달성했다.
거래소 측은 "현재 코스닥시장에 상장해있는 동양시스템즈가 주식분산을 충족하고 있어 별도의 공모 없이 유가증권시장에 직상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991년 3월 설립된 동양시스템즈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동양메이저(22.4%) 외 5명이 전체 지분의 46.9%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242억원, 당기순이익 26억원을 기록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매출 821억원, 순익 26억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