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동양종합금융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5회 WOW스탁킹 실전투자대회''가 14주째를 맞고 있다.
전체 참가자들은 코스피 지수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코스닥의 강세가 이어지는 장세에서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지난 주 1위로 다시 올라선 한화증권 안종수 차장은 국도화학, 케이엔더블유, 경창산업 등의 종목을 보유해 28.18%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안 차장은 보유종목 가운데 케이엔더블유를 일부 수익 실현하고 국도화학을 추가로 매수하는 한편 경창산업을 신규로 사들였다. 경창산업(024910)은 자동차 부품주로 실적이 견조한 만큼 조정을 보일 때마다 추가로 매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현대차의 해외 판매 증가에 따른 납품 증가가 예상되며 하반기에도 현대·기아차의 신차 변속기와 아웃소싱 물량확대로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올해 실적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금통위에서 금리가 동결 되었지만 이같은 결정이 글로벌 유동성의 유입을 저해할 만한 요인은 아니라며 여전히 글로벌 펀드자금의 이머징 시장으로의 유입이 지속되고 있고 시가총액 대비 외국인 주식 보유 비중도 31.7%로 과거 10년 평균치인 35.7%에 미달하고 있어 아직 외국인의 추가 매수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실적에서 문제가 되는 IT의 업황 부진에 대한 우려도 HP의 내년도 실적 전망과 인텔의 3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고 애플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해외발 호재가 연이어 나오면서 IT업종의 바닥 확인이 가능해지면서 다시 주목 받을 수 있다면서 시장을 외국인들이 주도하고 있는 만큼 현재 KOSPI 시총 비중에 비해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비중이 크게 미달되고 있는 증권, 운수창고, 화학업종 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주 1위였던 대우증권 송재환 대리는 22.83% 수익률을 기록하며 2위로 한단계 내려갔다. 보유종목은 휴맥스, 대원미디어, 가온미디어, SK컴즈 이며 지속적으로 스마트 컨텐츠 업종의 비중을 늘리고 있다.
송 대리는 휴맥스에 대해 최근 기관투자가들의 매매가 활발해지고 있어 월말까지 큰 폭상승이 예상된다며 강한 신뢰를 보이고 있다. 신규 편입한 가온미디어는 "HD, IP,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는 준비된 셋탑박스 업체로 올해부터 매년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예상됨에도 현 주가는 올해 예상 주가수익배율(PER) 6배에 불과하다"며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SK컴즈는 국내 SNG(Social Network Game) 시장이 최근 의미있는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실적 또한 이번 3분기 영업이익이 회사 역사상 최초로 100억원대를 돌파할것으로로 예상됨에 따라 추가로 비중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스피가 1900p 전고점 돌파을 앞두고 단기 차익매물을 받는 모습이나 증가하는 거래금액과 양호한 등락비율은 투자심리가 양호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업종지수가 저점권에 머물러 있는 전기전자주의 순환매가 예상되는 가운데 5개월여만에 500선을 돌파한 코스닥의 강세흐름에 주목하라고 강조했다.
SK증권 박병욱 차장은 오스템임플란트 케이엔디티 SK네트웍스 등을 보유해 지난 주에 이어 3위를 유지하고 있다.
박 차장은 장기간 보유했던 대원미디어의 주가 탄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판단해 전량매도 하고 주로 중국 모멘텀이 있는 종목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해외법인 매출 기대감이 높은 오스템임플란트와 중국 구리광산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SK네트웍스의 비중을 전체 자산의 70%까지 늘렸다. 케이엔디티는 소형주이지만 최근 희토류와 관련된 종목들의 상승 탄력이 돋보여 후발주 전략으로 보유하고 있다.
WOW스탁킹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의 실시간 거래내역은 한국경제TV 와우넷 홈페이지 WOW스탁킹(http://king.wow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거래내역을 휴대폰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다.
전체 참가자들은 코스피 지수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코스닥의 강세가 이어지는 장세에서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지난 주 1위로 다시 올라선 한화증권 안종수 차장은 국도화학, 케이엔더블유, 경창산업 등의 종목을 보유해 28.18%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안 차장은 보유종목 가운데 케이엔더블유를 일부 수익 실현하고 국도화학을 추가로 매수하는 한편 경창산업을 신규로 사들였다. 경창산업(024910)은 자동차 부품주로 실적이 견조한 만큼 조정을 보일 때마다 추가로 매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현대차의 해외 판매 증가에 따른 납품 증가가 예상되며 하반기에도 현대·기아차의 신차 변속기와 아웃소싱 물량확대로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올해 실적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금통위에서 금리가 동결 되었지만 이같은 결정이 글로벌 유동성의 유입을 저해할 만한 요인은 아니라며 여전히 글로벌 펀드자금의 이머징 시장으로의 유입이 지속되고 있고 시가총액 대비 외국인 주식 보유 비중도 31.7%로 과거 10년 평균치인 35.7%에 미달하고 있어 아직 외국인의 추가 매수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실적에서 문제가 되는 IT의 업황 부진에 대한 우려도 HP의 내년도 실적 전망과 인텔의 3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고 애플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해외발 호재가 연이어 나오면서 IT업종의 바닥 확인이 가능해지면서 다시 주목 받을 수 있다면서 시장을 외국인들이 주도하고 있는 만큼 현재 KOSPI 시총 비중에 비해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비중이 크게 미달되고 있는 증권, 운수창고, 화학업종 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주 1위였던 대우증권 송재환 대리는 22.83% 수익률을 기록하며 2위로 한단계 내려갔다. 보유종목은 휴맥스, 대원미디어, 가온미디어, SK컴즈 이며 지속적으로 스마트 컨텐츠 업종의 비중을 늘리고 있다.
송 대리는 휴맥스에 대해 최근 기관투자가들의 매매가 활발해지고 있어 월말까지 큰 폭상승이 예상된다며 강한 신뢰를 보이고 있다. 신규 편입한 가온미디어는 "HD, IP,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는 준비된 셋탑박스 업체로 올해부터 매년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예상됨에도 현 주가는 올해 예상 주가수익배율(PER) 6배에 불과하다"며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SK컴즈는 국내 SNG(Social Network Game) 시장이 최근 의미있는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실적 또한 이번 3분기 영업이익이 회사 역사상 최초로 100억원대를 돌파할것으로로 예상됨에 따라 추가로 비중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스피가 1900p 전고점 돌파을 앞두고 단기 차익매물을 받는 모습이나 증가하는 거래금액과 양호한 등락비율은 투자심리가 양호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업종지수가 저점권에 머물러 있는 전기전자주의 순환매가 예상되는 가운데 5개월여만에 500선을 돌파한 코스닥의 강세흐름에 주목하라고 강조했다.
SK증권 박병욱 차장은 오스템임플란트 케이엔디티 SK네트웍스 등을 보유해 지난 주에 이어 3위를 유지하고 있다.
박 차장은 장기간 보유했던 대원미디어의 주가 탄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판단해 전량매도 하고 주로 중국 모멘텀이 있는 종목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해외법인 매출 기대감이 높은 오스템임플란트와 중국 구리광산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SK네트웍스의 비중을 전체 자산의 70%까지 늘렸다. 케이엔디티는 소형주이지만 최근 희토류와 관련된 종목들의 상승 탄력이 돋보여 후발주 전략으로 보유하고 있다.
WOW스탁킹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의 실시간 거래내역은 한국경제TV 와우넷 홈페이지 WOW스탁킹(http://king.wow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거래내역을 휴대폰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