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가 3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인터플렉스 주가는 오후 1시 5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750원(2.99%) 오른 2만5850원에 거래 중이다.
인터플렉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6.7% 증가한 104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64% 늘어난 131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연성회로기판(FPCB) 1위 기업 인터플렉스의 이번 실적 개선은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기존 모토로라와의 거래에서 매출규모가 2배 이상 증가했고, 신규로 애플과의 거래도 3분기부터 본격화됐다.
LIG투자증권은 인터플렉스에 대해 최근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하고 주가 모멘텀도 확보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올해 전체 영업이익은 343억원으로 2004년 이후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영업이익 또한 551억원으로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18일 인터플렉스 주가는 오후 1시 5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750원(2.99%) 오른 2만5850원에 거래 중이다.
인터플렉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6.7% 증가한 104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64% 늘어난 131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연성회로기판(FPCB) 1위 기업 인터플렉스의 이번 실적 개선은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기존 모토로라와의 거래에서 매출규모가 2배 이상 증가했고, 신규로 애플과의 거래도 3분기부터 본격화됐다.
LIG투자증권은 인터플렉스에 대해 최근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하고 주가 모멘텀도 확보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올해 전체 영업이익은 343억원으로 2004년 이후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영업이익 또한 551억원으로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