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도심 노른자위 땅에 위치한 알짜분양 1300여채가 올해 안에 선보입니다. 서울에서 내집마련을 계획하고 있다면 눈여겨 볼만 합니다. 앵커(안태훈 기자)리포트입니다.
<기자> 업무시설이 가까워 직장인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도심권 주택.
특히 재개발, 뉴타운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는 곳은 개발완료시 주거환경개선도 기대할 수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우선 왕십리뉴타운 첫 분양이 이달(10월) 예정돼 있습니다.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등 4개 건설사 컨소시엄으로 이뤄진 2구역에선 (1148채 중 공급면적) 80~195㎡ 510채를 일반에 선보입니다.
<인터뷰 - 이영진 닥터아파트 연구소장>
"왕십리뉴타운은 지하철 2,5,6호선 이용 가능, 북쪽 청계천 접해있고 1,2,3구역 대단위 통합개발 가능해 향후 주거환경개선 크게 기대..."
용산 한강로2가 국제빌딩주변 3구역에선 동부건설이 155~216㎡ 47채를 다음달 일반분양할 예정이며 한강로3가 국제빌딩주변 4구역에선 삼성물산 등이 오는 12월 135채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포스코건설이 성동구 행당동 일대에 495채를 공급하는 주상복합은(113~193㎡ 11월 분양예정)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과 왕십리역이 가깝고 단지 남쪽에는 중랑천이 있어 교통편의와 조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성동구 옥수12구역을 재개발해 (1821채 중) 80~176㎡ 101채를 오는 12월 일반분양합니다.
옥수12구역은 부지가 높은 곳에 위치해 상당수 세대가 한강조망이 가능한 게 장점입니다.
이밖에 현대산업개발은 마포구 신공덕6구역을 재개발해 (195가구 중) 81~142㎡ 71채를 오는 12월 일반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WOW-TV NEWS 안태훈입니다.
<기자> 업무시설이 가까워 직장인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도심권 주택.
특히 재개발, 뉴타운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는 곳은 개발완료시 주거환경개선도 기대할 수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우선 왕십리뉴타운 첫 분양이 이달(10월) 예정돼 있습니다.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등 4개 건설사 컨소시엄으로 이뤄진 2구역에선 (1148채 중 공급면적) 80~195㎡ 510채를 일반에 선보입니다.
<인터뷰 - 이영진 닥터아파트 연구소장>
"왕십리뉴타운은 지하철 2,5,6호선 이용 가능, 북쪽 청계천 접해있고 1,2,3구역 대단위 통합개발 가능해 향후 주거환경개선 크게 기대..."
용산 한강로2가 국제빌딩주변 3구역에선 동부건설이 155~216㎡ 47채를 다음달 일반분양할 예정이며 한강로3가 국제빌딩주변 4구역에선 삼성물산 등이 오는 12월 135채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포스코건설이 성동구 행당동 일대에 495채를 공급하는 주상복합은(113~193㎡ 11월 분양예정)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과 왕십리역이 가깝고 단지 남쪽에는 중랑천이 있어 교통편의와 조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성동구 옥수12구역을 재개발해 (1821채 중) 80~176㎡ 101채를 오는 12월 일반분양합니다.
옥수12구역은 부지가 높은 곳에 위치해 상당수 세대가 한강조망이 가능한 게 장점입니다.
이밖에 현대산업개발은 마포구 신공덕6구역을 재개발해 (195가구 중) 81~142㎡ 71채를 오는 12월 일반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WOW-TV NEWS 안태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