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임직원 2만 3천여명에 대한 복리후생 제도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제도 도입으로 임직원들이 백화점에서 물건을 구입할 경우 기존 3~10%보다 높은 5~20%로 할인 혜택을 늘렸습니다.
또, 이마트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할 경우 품목별로 5~10%로 할인해 줍니다.
신세계는 "''고객제일주의''를 실천하려면 먼저 ''내부 고객''인 직원들이 회사에 감동해야 한다는 정용진 부회장의 철학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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