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정공, 실적호전·재평가 기대로 4일만에 반등

입력 2010-10-20 11:39  

평화정공이 ''만도효과''에 따른 재평가 요인이 부각되며 주가 본격 상승 국면에 진입했다는 증권사 분석에 따라 나흘만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평화정공 주가는 오전 11시 31분 현재 전일대비 700원(4.55%) 오른 1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평화정공에 대해 ''만도효과''로 주가 리레이팅(재평가)이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종전 1만6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평화정공이 하계 휴가기간 공장 가동 중단과 상여금 지급 등의 비용 증가분을 반영해 3분기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지만 4분기는 아반떼 MD의 판매호조, 현대차 무파업 등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만도 상장 이후 자동차 부품주들의 재평가(Re-rating)가 본격화 되기 시작했다며 타 부품업체들과 차별적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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