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10 KRX 상장기업 엑스포가 개막했습니다.
개막식 현장을 이기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2010 상장기업 엑스포가 오늘부터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167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엑스포는 1:1 상담 신청건수가 2,800건 돌파하는등 행사가 열리기도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오전 10시30분 진동수 금융위원장과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KRX 엑스포를 통해 기업들과 투자자들이 소통하는 계기가 되달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진동수 금융위원장
"KRX 엑스포를 통해 투자자는 기업을 정확히 알고 기업들은 투자자들에게 기업 정보를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엑스포가 열린 코엑스에는 개막식이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참가자들이 몰렸습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문을 연 히든챔피언관에는 지방 소재 우량 중소기업들을 보기 위한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중국기업 9곳이 모인 중국기업관도 최근 중국내수시장 확대에 따른 영향으로 참가자들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편 행사 주체인 한국거래소는 올해 총 3만명이 엑스포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여의도와 코엑스를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30분 간격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WOW-TV NEWS 이기주입니다.
2010 KRX 상장기업 엑스포가 개막했습니다.
개막식 현장을 이기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2010 상장기업 엑스포가 오늘부터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167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엑스포는 1:1 상담 신청건수가 2,800건 돌파하는등 행사가 열리기도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오전 10시30분 진동수 금융위원장과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KRX 엑스포를 통해 기업들과 투자자들이 소통하는 계기가 되달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진동수 금융위원장
"KRX 엑스포를 통해 투자자는 기업을 정확히 알고 기업들은 투자자들에게 기업 정보를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엑스포가 열린 코엑스에는 개막식이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참가자들이 몰렸습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문을 연 히든챔피언관에는 지방 소재 우량 중소기업들을 보기 위한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중국기업 9곳이 모인 중국기업관도 최근 중국내수시장 확대에 따른 영향으로 참가자들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편 행사 주체인 한국거래소는 올해 총 3만명이 엑스포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여의도와 코엑스를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30분 간격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WOW-TV NEWS 이기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