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 행진을 펼치던 배추 가격이 급락세를 보이는 등 대파, 무 등 채소가격이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되는 배추는 경기와 충청권 등 산지에서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20일 지난주보다 39% 급락한 현재 1포기당 2천300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 대파의 경우 1단에 3천50원으로 지난주보다 4.7% 내렸으며, 무도 배추가격이 내리면서 1개당 3천550원으로 전주보다 14.5% 하락했습니다.
배추 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대형 할인점들의 김장 배추 예약 판매도 크게 줄고 있습니다.
지난 15일부터 김장 배추 1포기당 1천900원에 예약 판매에 들어간 이마트의 경우 지난 15일 5만 포기의 예약 물량이 소진됐지만, 19일에는 절반 수준인 2만5천포기만 팔렸습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되는 배추는 경기와 충청권 등 산지에서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20일 지난주보다 39% 급락한 현재 1포기당 2천300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 대파의 경우 1단에 3천50원으로 지난주보다 4.7% 내렸으며, 무도 배추가격이 내리면서 1개당 3천550원으로 전주보다 14.5% 하락했습니다.
배추 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대형 할인점들의 김장 배추 예약 판매도 크게 줄고 있습니다.
지난 15일부터 김장 배추 1포기당 1천900원에 예약 판매에 들어간 이마트의 경우 지난 15일 5만 포기의 예약 물량이 소진됐지만, 19일에는 절반 수준인 2만5천포기만 팔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