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조간신문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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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22 06:40  

10월 22일 조간신문 브리핑

금요일 아침 조간신문 브리핑입니다.

오늘 신문들은 경주에서 열리는 G20 장관급 회의와 대검 중수부가 1년4개월만에 수사를 재개했다는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습니다.

먼제 한국경제신문 보시겠습니다.

한국경제신문

*환율 `慶州해법`나오나 “경상수지목표제 논의”

다음달 11일 개최 예정인 주요 20개국 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리는 장관급 회의가 오늘 경주에서 개막됩니다.

무역 불균형을 줄이기 위한 ''경상수지 목표제''와 ''국제통화기금쿼터와 연계한 패키지 딜'' 등 다양한 방안들이 막판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환율 대타협을 이루는 ''서울 합의''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업 司正 전방위 확산 조짐..재계 초긴장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한화그룹과 태광그룹에 대한 수사에 이어 최근 대기업 3~4곳의 비자금 조성 혐의에 대한 내사를 끝내고 조만간 수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사는 역외펀드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B사는 대형 빌딩 건설과 관련해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재계는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검찰 수사에 바짝 긴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공정위 “아이폰 AS약관 불공정 조사 중”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애플 아이폰의 AS 약관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정호열 공정위원장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애플 아이폰의 AS 약관이 불공정한지 여부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는데요,

국감에 참석한 애플 본사의 파렐 파하우디 AS담당 임원은 "한국에도 애플이 운영하는 판매점이 생기면 그에 맞는 AS 정책을 운영하겠다"며 원론적 답변으로 일관했습니다.

*中 3분기 성장률 9.6% `완만한 둔화`

중국 경제가 지난 3분기에 9.6% 성장해 전 분기보다 성장률이 0.7% 포인트 둔화됐지만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연착륙 기조속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중국 정부가 과열을 방지하면서도 경기급랭을 적절히 조절하고 있는 것이 반영된 것이며 최근 금리를 올린 것은 물가를 선제적으로 통제하면서도 고속성장에 자신이 있다는 뜻이라는 지적입니다.

*청약종합저축 가입자 1천만 돌파

공공·민영주택을 모두 청약할 수 있어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가입자 수가 출시 1년5개월만에 1천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국민 다섯명 당 한명 꼴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갖고 있는 셈이며 가입금액은 7조7천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반면 민영주택에만 청약 가능한 청약예금 가입자 수는 계속 줄어 7년7개월만에 처음으로 200만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조선일보 살펴보겠습니다.

*영산강 유역에 통선문 만든다

정부가 4대강 살리기 사업 구간인 전라남도 영산강 유역에 중·소형 유람선이 다닐 수 있도록 영산강 하굿둑에 폭 20~30m 가량의 통선문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중이라는 소식입니다.

통선문이 확대되면 4대강 사업은 대운하 사업의 전 단계라고 주장하며 4대강 사업을 반대해왔던 야당과 환경단체들이 반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세청, 제일기획 세무조사

삼성그룹 계열사인 광고회사 제일기획이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세청은 5년만에 실시하는 정기 세무조사라고 밝히고 있는데요,

최근 롯데건설과 아주캐피탈 등 대기업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가 확대되는 상황인 만큼 재계 압박을 위한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은 중앙일보 보시겠습니다.

*C&그룹 회장 자택서 체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C&그룹을 시작으로 지난해 6월 ''박연차 게이트'' 사건 종료 이후 1년 4개월만에 직접 수사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C&그룹 임병석 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법원에서 발부받아 임 회장을 자택에서 체포했는데요,

중수부는 임 회장이 거액의 회사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뒤 정·관계 인사들에게 금품 로비를 벌인 혐의를 잡고 조사중입니다.

*중 "시진핑 발언 사실 아니다"

중국의 시진핑 국가부주석이 "이명박 정부는 한반도 평화의 훼방꾼"이라고 말했다고 주장한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 발언에 대해 중국 정부는 그런일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국제적 망신을 당했다며 공세를 벌이고 있고 민주당은 당혹스러운 입장에 놓이게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아일보 입니다.

*"IMF 쿼터, 한국 18→15위"

국제통화기금 IMF가 주요 20개국 서울 정상회의의 핵심 의제인 IMF 쿼터 개혁과 관련해 구체적인 국가별 지분 변동을 담은 내부 방안을 만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IMF 측 제시안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과 일본에 이어 3위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됐고 한국도 현행 18위에서 15위로 세 계단 상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추값 급속 하락‥2천원대

한때 포기당 1만원을 넘어섰던 배추 가격이 빠르게 내려가 일부 대형마트에서는 포기당 2천원대에 판매하고 있으며 정부가 집계하는 배추 소매가격도 3천원대까지 하락했습니다.

현재 배추 출하지역이 경기 북부부터 시작해 남부지역으로 내려가고 있으며 작황이 좋아 출하량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정부는 앞으로 배추 가격이 계속해서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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