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MSCI와 코스피200지수 사용에 대한 협상을 진행중이지만 지난 7월과 비교해 진전된 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 명인식 정보사업부장은 오늘 오전 기자실을 찾아 "MSCI가 코스피200지수 무단 사용을 확인했으며 과거 10년간의 무단 사용에 대해 정보이용료를 지불하기로 했다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현재 지수사용권에 대해서는 양측이 실무협상을 진행중"이며 "선진지수 편입과 연관된 사안임을 감안해 양측이 입장을 조율중인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거래소 명인식 정보사업부장은 오늘 오전 기자실을 찾아 "MSCI가 코스피200지수 무단 사용을 확인했으며 과거 10년간의 무단 사용에 대해 정보이용료를 지불하기로 했다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현재 지수사용권에 대해서는 양측이 실무협상을 진행중"이며 "선진지수 편입과 연관된 사안임을 감안해 양측이 입장을 조율중인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