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제1차관을 단장으로 TF를 구성하고,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농업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보조금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보조금이 농어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의 역할을 했지만, 농어업의 미래 경쟁력을 생각해 핵심적인 문제위주로 개선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연말까지 보조금 개편방안이 마련되면,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내년도 중기 재정계획과 예산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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