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은 개인 매수에 외국인 매수 가세하며 나흘 연속 상승하며 520선 중반을 유지했으나 기관 매물에 밀려 탄력은 둔화됐다.
25일 코스닥 지수는 전주말대비 2.74포인트(0.52%) 상승한 525.86에 마감했다. 뚜렷한 재료없이 3.06포인트(0.58%) 오른 526.18에 출발한 뒤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기관 매물이 늘어나며 추가 상승에는 제한을 보였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91억과 18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기관은 170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특히 투신이 163억원 순매도하며 탄력을 약화시켰다.
통신방송서비스 게임 화학업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울랐으며 운송장비부품 섬유의류업종이 강세를 나타냈고, 중국 내수확대 기대로 중국관련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그러나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CJ오쇼핑 포스코ICT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약세를 나타냈다.
25일 코스닥 지수는 전주말대비 2.74포인트(0.52%) 상승한 525.86에 마감했다. 뚜렷한 재료없이 3.06포인트(0.58%) 오른 526.18에 출발한 뒤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기관 매물이 늘어나며 추가 상승에는 제한을 보였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91억과 18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기관은 170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특히 투신이 163억원 순매도하며 탄력을 약화시켰다.
통신방송서비스 게임 화학업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울랐으며 운송장비부품 섬유의류업종이 강세를 나타냈고, 중국 내수확대 기대로 중국관련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그러나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CJ오쇼핑 포스코ICT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약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