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인증이 다음 달 19일 코스닥에 상장합니다.
지난 1993년 설립한 한국전자인증은 국민은행, 하나은행, 산업은행 등을 통해 전 국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모든 종류의 공인인증서를 발급하는 국가공인인증기관입니다.
특히 세계 최대 인증기관인 베리사인과 제휴, 국내 인증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글로벌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신홍식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공개 기업으로서의 대내외적 공신력을 확보해 세계적인 인증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자인증은 올 상반기 매출 84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65%, 영업이익은 55% 각각 증가한 것입니다.
공모 주식수는 140만주, 주당 공모희망가는 1천300원~1천500원으로, 공모예정 총액은 18억2천만원~21억원입니다.
다음 달 2~3일 수요예측, 10~11일 청약을 거쳐 19일에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입니다.
지난 1993년 설립한 한국전자인증은 국민은행, 하나은행, 산업은행 등을 통해 전 국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모든 종류의 공인인증서를 발급하는 국가공인인증기관입니다.
특히 세계 최대 인증기관인 베리사인과 제휴, 국내 인증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글로벌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신홍식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공개 기업으로서의 대내외적 공신력을 확보해 세계적인 인증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자인증은 올 상반기 매출 84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65%, 영업이익은 55% 각각 증가한 것입니다.
공모 주식수는 140만주, 주당 공모희망가는 1천300원~1천500원으로, 공모예정 총액은 18억2천만원~21억원입니다.
다음 달 2~3일 수요예측, 10~11일 청약을 거쳐 19일에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