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3분기 영업이익이 661억1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6%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219억6100만원으로 10.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1.8% 감소한 508억81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그러나 전분기대비로는 영업이익이 0.5%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은행의 3분기 누적실적은 영업이익이 2437억원으로 전년대비 18.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1832억원으로 25.8%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이자와 수수료 이익 등 핵심이익이 고르게 증가하고 생산성 향상 노력으로 판관비 증가세가 둔화된 결과"라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219억6100만원으로 10.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1.8% 감소한 508억81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그러나 전분기대비로는 영업이익이 0.5%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은행의 3분기 누적실적은 영업이익이 2437억원으로 전년대비 18.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1832억원으로 25.8%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이자와 수수료 이익 등 핵심이익이 고르게 증가하고 생산성 향상 노력으로 판관비 증가세가 둔화된 결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