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은 SK텔레콤과‘교육 콘텐츠 플랫폼 사업(스마트러닝)’에 대한 핵심 콘텐츠 제공, 공동 개발,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콘텐츠 플랫폼 사업(스마트러닝)은 자기주도 학습을 강화하는 새로운 개념의 학습 체계 위에 우수하고 재미있는 학습 콘텐츠를 무선 Network을 통해 학습자와 무선 디바이스의 인터렉티브를 강화합니다.
이와함께 언제 어디서든 학습이 가능한 학습 환경을 제공해 줌으로써 학습 효율을 높이고 Knowledge Based Learning을 가능하게 한다고 예림당은 설명했습니다.
양사는 예림당이 보유한 우수한 학습 인프라와 SK텔레콤이 개발 중인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러닝 서비스와의 융합을 통해 스마트러닝서비스 상용화 할 예정입니다.
이 서비스는 3,000만부 이상 판매된 예림당의‘초등과학 학습만화 Why?시리즈’의 콘텐츠 외에도 예림당의 자회사인‘나라교육’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을 중점으로 한 수준별 온라인학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됩니다.
SK텔레콤은 해외 거점 지역 중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가는 데 적극 협력할 예정입니다.
예림당의 나성훈 대표는“모바일과 전자책 사업의 미래는 우수한 컨텐츠와 최적화된 디바이스에 있다”고 전제하고 “스마트러닝서비스는 저비용, 고효율의 교육환경 제공과 함께 사회적으로는 학습비용을 절감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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