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롯데쇼핑에 대해 기대치를 크게 상회한 3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며 목표주가를 5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정연우 연구원은 롯데쇼핑이 3분기 "경기회복과 추석 효과가 겹치면서 백화점, 마트 모두 양호한 기존점 성장률을 기록(백화점 7.3%, 대형마트 10%)했고 특히 대형마트 마진폭이 크게 개선되면서 실적개선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또 백화점은 신규점 출점으로 판촉비가 증가, 마진이 하락했는데 이는 일시적 요인이며 대형마트 이익률 개선은 규모의 경제 효과, 물류통관율 개선, PB상품구성비 확대 등 효율성 개선에 따른 구조적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해외사업 역시 매출 신장이 크게 나타나고 있어, 현 추세대로라면 2010년 해외사업에서만 매출액이 2조5천억원을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지난해의 높은 기저의 영향으로 신장률 둔화는 예상되지만 실제 업황 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원은 "백화점은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고 광고판촉비가 줄어들 수 있어 실적 개선 측면에서는 오히려 3분기보다 양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대형마트는 신규점 출점이 집중돼 있어 큰 문제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1년 역시 GS리테일 합병 효과, 경기회복과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낙관적 상황이라고 전했다.
정연우 연구원은 롯데쇼핑이 3분기 "경기회복과 추석 효과가 겹치면서 백화점, 마트 모두 양호한 기존점 성장률을 기록(백화점 7.3%, 대형마트 10%)했고 특히 대형마트 마진폭이 크게 개선되면서 실적개선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또 백화점은 신규점 출점으로 판촉비가 증가, 마진이 하락했는데 이는 일시적 요인이며 대형마트 이익률 개선은 규모의 경제 효과, 물류통관율 개선, PB상품구성비 확대 등 효율성 개선에 따른 구조적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해외사업 역시 매출 신장이 크게 나타나고 있어, 현 추세대로라면 2010년 해외사업에서만 매출액이 2조5천억원을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지난해의 높은 기저의 영향으로 신장률 둔화는 예상되지만 실제 업황 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원은 "백화점은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고 광고판촉비가 줄어들 수 있어 실적 개선 측면에서는 오히려 3분기보다 양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대형마트는 신규점 출점이 집중돼 있어 큰 문제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1년 역시 GS리테일 합병 효과, 경기회복과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낙관적 상황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