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성 산은금융그룹 회장은 필요할 경우 국내외 M&A를 통해 민영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유성 회장은 산은금융그룹 출범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국내에서 좋은 기회가 오면 정부와 의논해서 M&A를 할 것"이라며 "외환은행과 우리금융그룹 매각 등 시장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외에서도 좋은 (M&A) 조건들이 있고 금융위기 직후 (금융사들의) 벨류에이션상 M&A에 좋은 시기가 왔다며 동남아 등 해외시장에서 인수 가능성들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산은금융 상장 시기에 대해선 정부와 협의해야겠지만 2011년 국내 상장, 2012년 해외 상장이 이뤄져야 민영화 일정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장전략으로는 국내외에서 산은금융의 강점인 인프라 PF와 기업금융, 기업구조조정, 사모펀드 (PRIVATE EQUITY)를 기반으로 하되 소매금융 수신 기반을 확충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에서도 연내 산업은행 지점 40여개, 내년 20~30여개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만호 산은금융그룹 부사장도 "G20정상회의 전후로 국제금융시장의 감독이 강화되고 있어 유동성 강화가 중요해졌다."며
"수신기반 확보가 중요해진 만큼 소매금융의 자체 성장과 국내외 M&A기회를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유성 회장은 산은금융그룹 출범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국내에서 좋은 기회가 오면 정부와 의논해서 M&A를 할 것"이라며 "외환은행과 우리금융그룹 매각 등 시장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외에서도 좋은 (M&A) 조건들이 있고 금융위기 직후 (금융사들의) 벨류에이션상 M&A에 좋은 시기가 왔다며 동남아 등 해외시장에서 인수 가능성들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산은금융 상장 시기에 대해선 정부와 협의해야겠지만 2011년 국내 상장, 2012년 해외 상장이 이뤄져야 민영화 일정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장전략으로는 국내외에서 산은금융의 강점인 인프라 PF와 기업금융, 기업구조조정, 사모펀드 (PRIVATE EQUITY)를 기반으로 하되 소매금융 수신 기반을 확충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에서도 연내 산업은행 지점 40여개, 내년 20~30여개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만호 산은금융그룹 부사장도 "G20정상회의 전후로 국제금융시장의 감독이 강화되고 있어 유동성 강화가 중요해졌다."며
"수신기반 확보가 중요해진 만큼 소매금융의 자체 성장과 국내외 M&A기회를 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