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3분기까지 25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4조 9,26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줄었지만 3분기까지 8조 3,834억원을 수주해 지난해보다 21.1%가 늘었습니다.
특히 주택부문에서 둔촌주공 재건축과 장위10구역 재개발 등 2조 6,150억원의 물량을 확보했고 해외에서 리비아 즈위티나 발전소와 UAE 무사파 정유저장시설 등 총 24억6천만 달러를 수주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속적인 부동산시장의 침체로 발생한 미분양주택의 할인분양 등으로 예상되는 손실을 반영했다며 미분양 관련 손실은 부동산시장이 개선되면 손실환입으로 전환되어 실적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4조 9,26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줄었지만 3분기까지 8조 3,834억원을 수주해 지난해보다 21.1%가 늘었습니다.
특히 주택부문에서 둔촌주공 재건축과 장위10구역 재개발 등 2조 6,150억원의 물량을 확보했고 해외에서 리비아 즈위티나 발전소와 UAE 무사파 정유저장시설 등 총 24억6천만 달러를 수주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속적인 부동산시장의 침체로 발생한 미분양주택의 할인분양 등으로 예상되는 손실을 반영했다며 미분양 관련 손실은 부동산시장이 개선되면 손실환입으로 전환되어 실적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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