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이동진 도봉구청장이 현안으로 떠오른 동부간선도로의 지하화와 경전철 노선 연장 공사를 조기에 착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도봉구의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주변의 교통환경을 감안하면 지하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이동진 도봉구청장>
“지상으로 동부간선도로를 확장하면 주변의 교통 환경이 크게 악화될 것이다. 2공구 전구간을 지하화 하는 방안을 서울에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기자>경전철 연장도 도봉구가 벌이는 핵심 사업 중 하나입니다. 이 역시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인터뷰 이동진 도봉구청장>
“우이동과 방학동 사이의 경전철 노선에 관심이 높다. 현재 민자업체가 건설비가 너무 높다는 입장으로 투자 비율을 낮춰달라는 주문을 하고 있다. 서울시와 논의를 조기에 끝내고 노선을 조기에 착공하도록 하겠다”
<기자>민간 자본 참여로 진행되는 창동역신개발 프로젝트도 이동진 구청장이 임기내 구상하는 도봉구 개발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인터뷰 이동진 도봉구청장>
“창동역 일대를 중심업무지구 개념으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2020년까지의 중장기 사업이다. 민자 역사 사업의 속도를 내고 완공되면 창동이 동북부의 거점 지역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기자>40대 젊은 구청장이 이끄는 도봉구가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WOW-TV NEWS 박준식입니다.
<기자>도봉구의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주변의 교통환경을 감안하면 지하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이동진 도봉구청장>
“지상으로 동부간선도로를 확장하면 주변의 교통 환경이 크게 악화될 것이다. 2공구 전구간을 지하화 하는 방안을 서울에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기자>경전철 연장도 도봉구가 벌이는 핵심 사업 중 하나입니다. 이 역시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인터뷰 이동진 도봉구청장>
“우이동과 방학동 사이의 경전철 노선에 관심이 높다. 현재 민자업체가 건설비가 너무 높다는 입장으로 투자 비율을 낮춰달라는 주문을 하고 있다. 서울시와 논의를 조기에 끝내고 노선을 조기에 착공하도록 하겠다”
<기자>민간 자본 참여로 진행되는 창동역신개발 프로젝트도 이동진 구청장이 임기내 구상하는 도봉구 개발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인터뷰 이동진 도봉구청장>
“창동역 일대를 중심업무지구 개념으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2020년까지의 중장기 사업이다. 민자 역사 사업의 속도를 내고 완공되면 창동이 동북부의 거점 지역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기자>40대 젊은 구청장이 이끄는 도봉구가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WOW-TV NEWS 박준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