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가 늦어지고 있는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에 대한 민영화 계획이 다시 추진될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선진화에 따라 민영화나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인 24개 기관 중 민영화가 늦어진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에 대해 금융위원회가 금융산업 전반을 고려해 추진 계획을 곧 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재정부 관계자는 "두 은행의 민영화가 글로벌 금융위기로 늦춰진 측면이 있지만 다시 추진할 시기가 왔다"며 "금융위는 우리금융의 민영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빠르면 내년 중 구체적인 민영화 로드맵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선진화에 따라 민영화나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인 24개 기관 중 민영화가 늦어진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에 대해 금융위원회가 금융산업 전반을 고려해 추진 계획을 곧 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재정부 관계자는 "두 은행의 민영화가 글로벌 금융위기로 늦춰진 측면이 있지만 다시 추진할 시기가 왔다"며 "금융위는 우리금융의 민영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빠르면 내년 중 구체적인 민영화 로드맵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