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유일의 3D 전문 방송사 스카이라이프는 3일부터 격투기 분야 세계최고 권위 대회인 ''K-1 월드그랑프리 파이널16''을 3D로 방영합니다.
지난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K-1 경기를 스카이라이프의 자체제작기술과 인력으로 3D를 촬영한 것으로, 당시 스카이라이프의 3D 촬영분은 일본 위성방송인 스카이퍼펙을 통해 일본 전역에 실시간 방영됐습니다.
이는 국내 제작진이 촬영한 3D 영상을 해외 방송사업자가 채택한 최초의 사례로, 세계최초로 24시간 3D 전용 채널을 론칭하고, 자체제작 3D콘텐츠를 공격적으로 제작한 노하우를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K-1 경기를 스카이라이프의 자체제작기술과 인력으로 3D를 촬영한 것으로, 당시 스카이라이프의 3D 촬영분은 일본 위성방송인 스카이퍼펙을 통해 일본 전역에 실시간 방영됐습니다.
이는 국내 제작진이 촬영한 3D 영상을 해외 방송사업자가 채택한 최초의 사례로, 세계최초로 24시간 3D 전용 채널을 론칭하고, 자체제작 3D콘텐츠를 공격적으로 제작한 노하우를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