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달 4%대까지 오른 소비자 물가가 이번 달부터는 3% 초반으로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강호인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지난 달 물가가 4.1% 치솟은 데 대해 "최근 채소값이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어 이번 달 물가는 3% 내외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기상 변화에 따른 불안감이 남아있기 때문에 배추를 비롯한 채소는 기온 상황에 따라 시나리오별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호인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지난 달 물가가 4.1% 치솟은 데 대해 "최근 채소값이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어 이번 달 물가는 3% 내외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기상 변화에 따른 불안감이 남아있기 때문에 배추를 비롯한 채소는 기온 상황에 따라 시나리오별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