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장애물 없는 1등급 도시''로 설계된 송파구 문정지구 조성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구는 송파구 문정동 350번지 일대 54만8천239㎡로 법원과 검찰청 등 법조단지와 신재생에너지, 로봇 등 미래업무단지가 복합된 도시로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문정지구에 광화문 광장보다 큰 규모의 지하공원을 이용한 장애물이 없는 보행네트워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특히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인근 모든 블록이 공원으로 연결돼 역에서 내린 시민들이 아무런 장애물을 만나지 않고 지구내 어떤 곳으로든 갈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와 마곡지구, SH공사 발주사업, 뉴타운사업 등 대단위 개발 사업지에 이같은 모델이 적용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이 지구는 송파구 문정동 350번지 일대 54만8천239㎡로 법원과 검찰청 등 법조단지와 신재생에너지, 로봇 등 미래업무단지가 복합된 도시로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문정지구에 광화문 광장보다 큰 규모의 지하공원을 이용한 장애물이 없는 보행네트워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특히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인근 모든 블록이 공원으로 연결돼 역에서 내린 시민들이 아무런 장애물을 만나지 않고 지구내 어떤 곳으로든 갈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와 마곡지구, SH공사 발주사업, 뉴타운사업 등 대단위 개발 사업지에 이같은 모델이 적용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