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가 여자프로골프 세계 1위에 다시 올랐다.
신지애는 한국시간으로 2일 발표된 1일 자 순위에서 10.86점을 얻어 10.64점의 미국 크리스티 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지난달 31일 끝난 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오른 신지애는 8월16일 자 순위에서 3위로 두 계단 내려선 이후 약 3개월 만에 다시 1위가 됐다.
이후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가 계속 1위를 지키다 지난달 25일 자 순위에서 커가 1위에 올랐고 다시 1주 만에 신지애로 1위 주인공이 바뀌었다.
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최나연이 5위로 한 계단 올랐고 노르웨이의 수잔 페테르센이 미야자토를 4위로 밀어내고 3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한국시간으로 2일 발표된 1일 자 순위에서 10.86점을 얻어 10.64점의 미국 크리스티 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지난달 31일 끝난 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오른 신지애는 8월16일 자 순위에서 3위로 두 계단 내려선 이후 약 3개월 만에 다시 1위가 됐다.
이후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가 계속 1위를 지키다 지난달 25일 자 순위에서 커가 1위에 올랐고 다시 1주 만에 신지애로 1위 주인공이 바뀌었다.
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최나연이 5위로 한 계단 올랐고 노르웨이의 수잔 페테르센이 미야자토를 4위로 밀어내고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