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다시 배럴당 80달러대에 진입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일 거래된 두바이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0.67달러(0.83%) 오른 80.53달러를 기록했다.
다른 국제유가도 미국의 경기부양책 등의 영향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1.52달러, 1.83% 상승한 82.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1.47달러, 1.73% 오른 84.62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