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휴켐스가 주요 고객사와 장기 공급계약을 맺고 최저 가동률과 마진을 보장받고 있으며, 중국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폴리우레탄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높은 가동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2013년까지 주력 제품에 대한 증설 등을 통해 매년 대폭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으며, 포스트 교토 메커니즘에 대한 논의가 다시 시작되면 휴켐스의 탄소배출권 가치가 새롭게 조명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매년 주당 배당금이 상향될 여지가 크다며 휴켐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천원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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