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주택총조사의 인터넷조사 참여율이 40%를 넘어섰다.
이인실 통계청장은 "오늘 오전 8시 현재 인터넷조사 비율이 40%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당초 인터넷조사 목표치인 30%를 10%포인트 초과 달성함에 따라 20억원의 예산이 추가 절감될 것으로 추산했다.
인터넷조사 연장기간이 끝나는 최종 시점 목표치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예상할 수 없다"고 답했지만 7일까지 인터넷 조사 참여자가 늘어나면 40% 중반 이상까지도 가능할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