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엔지니어링이 4분기 수주 모멘텀과 자회사인 파워로직스의 실적 개선 등으로 저평가되었다는 증권사 분석에 따라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탑엔지니어링 주가는 오후 1시 51분 현재 전일대비 440원(6.33%) 오른 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기관 매수가 들어오며 8.20% 급등한 752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대우증권은 이날 탑엔지니어링에 대해 수주 모멘텀과 자회사 파워로직스의 실적 개선 등 더블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탑엔지니어링에 대해 지난 5월이후 LCD업황 둔화와 디스펜서 장비의 범용화로 수익성이 하락하면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으나 최근 장비 수주 회복과 자회사 파워로직스의 실적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GCS 장비, LED 장비 확대로 제품 다변화, 고객 다변화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4분기 신규 수주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3일 탑엔지니어링 주가는 오후 1시 51분 현재 전일대비 440원(6.33%) 오른 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기관 매수가 들어오며 8.20% 급등한 752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대우증권은 이날 탑엔지니어링에 대해 수주 모멘텀과 자회사 파워로직스의 실적 개선 등 더블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탑엔지니어링에 대해 지난 5월이후 LCD업황 둔화와 디스펜서 장비의 범용화로 수익성이 하락하면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으나 최근 장비 수주 회복과 자회사 파워로직스의 실적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GCS 장비, LED 장비 확대로 제품 다변화, 고객 다변화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4분기 신규 수주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