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L&C, 웰스정수기 3분기 판매량 70% 이상 증가

교원L&C(대표 장평순)는 3분기 정수기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전년동기 대비 7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판매증가에는 서비스품질 향상과
신제품 출시, 신규 광고효과 등이 뒷받침된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

교원L&C는 서비스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정규직으로 구성된 서비스 엔지니어 조직을 구축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고객의 요청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실시한 ''2010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정수기A/S 부문 1위에 선정되면서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교원L&C는 또한 판매량 증대의 요인으로 지난 7월 출시된 2010년형 웰스정수기도 한 축을 담당했다고 꼽았습니다.

순간온수기술을 신형 정수기에 적용해 온수 유지에 필요한 대기전력 소모를 해결해 전기세 부담을 줄이는 등 고객의 실생활과 밀접한 기술을 적용한 점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원L&C 관계자는 "기존 정수기와 차별화되는 신제품을 출시하고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은 물론 브랜드 디자인 리뉴얼, 광고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며, “이러한 노력들이 웰스정수기의 판매증대를 이끌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