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20개국(G20) 회원국들이 경제력뿐만 아니라 국토 면적에서도 거대한 몸집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와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한국(남한 기준)의 국토 면적은 10만㎢로 G20 회원국 중 현격한 차이로 꼴찌에 올랐다.
한국은 G20 회원국 중 국토 면적이 가장 작았고 가장 큰 나라인 러시아의 170분의 1에 불과했다.
러시아(1천707만㎢)에 이어 캐나다(998만4천㎢), 미국(982만6천㎢), 중국(959만6천㎢), 브라질(851만1천㎢) 순으로 국토 면적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