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분기보다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29.8%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0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남궁훈 CJ인터넷 대표이사는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주요 게임들이 대체로 안정적 매출을 유지해 전분기 보다는 좋은 실적을 나타냈다"며 "오는 4분기에는 미니파이터, 사천성 등 스마트폰용을 포함한 5종 이상의 모바일 게임과 신작 웹게임 등이 출시 예정이라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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